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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계절을 반복해도 다다르지 못하는 곳이 있다.#화양연화_ARTTOY pic.twitter.com/oAtdzaiPj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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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, 마주해야 하는 것은 어제와는 다른 폭풍 그 가운데를 뚫고 나아가는 것, 두려움 없이 사랑하는 것, 망설임과 이별하는 것,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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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석 22년 5월 31일
오늘은 내 생일이 아니다. 그런데도 나는 눈을 감고 소원을 빌고 촛불을 껐다. 내 소원이,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. #화양연화_ARTTOY #호석 pic.twitter.com/hhccrwAOw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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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기 22년 6월 15일
나는 왜 음악을 하고 싶을까. 음악으로부터 도망가고 싶을까. 수없이 되풀이한 질문을 다시 되뇌었다. 핸드폰 진동음이 들려온 건 바로 그때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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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국 22년 6월 15일
세상에 정말 기적이라는 게 있을까. 스케치북 속의 그림을 내려다보면서 생각했다. 그렇다면 우리도 모두 기적처럼 행복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.#화양연화_ARTTOY #정국 pic.twitter.com/xYax0WAio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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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민 22년 7월 4일
모두가 행복해진다면 나는 괜찮았다. 지금은 비를 맞으며 혼자 가더라도, 괜찮다 괜찮다 되뇌다 보면 결국 괜찮아질 것이다. 그러니 나는 괜찮았다. #화양연화_ARTTOY #지민 pic.twitter.com/TrJE8N4R1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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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형 22년 7월 10일
스프레이를 든 채 벽면을 올려다봤다. 무얼 그려야할지 떠오르지 않았다. 무엇이 내 진심인지 알 수 없었다. 그래서 나는 이렇게 썼다. I'm Fine. #화양연화_ARTTOY #태형 pic.twitter.com/4jgIGbxuQ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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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준 22년 7월 13일
가끔은 내일을 가늠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느껴지기도 했다. 그런 때면 나는 일부러 웃어보았다.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았다. 용기가 생기지도 않았다. 그래도 나는 웃었다. #화양연화_ARTTOY #남준 pic.twitter.com/u3bamYbrT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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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진 22년 8월 30일
스메랄도 꽃다발을 내려다봤다. 그녀가 나를 향해 웃는 모습을 떠올렸다. 그녀가 웃으면 내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았다.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.#화양연화_ARTTOY #석진 pic.twitter.com/DNSfdBcz7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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